빔베카 바위 쉼터

고고학적 경이로움인 빔베카 바위 보호소는 관광객들을 과거로 되돌려 보낸다. 그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호주의 카카두 국립공원에서 발견된 것들과 극명한 유사성을 지닌 500여 점의 그림들과 칼라하리 사막의 부시먼 부족, 프랑스의 상류 팔래오틱 라스코의 동굴 벽화가 곳곳에서 관광객들을 끌어 모은다. 세월의 시험을 견뎌낸 천연색으로 만들어진 이 그림들은 1957년 VS 와칸카르가 발굴 탐험 도중 발견해 수천년 전 이곳에 살았던 잃어버린 공동체의 삶을 보여준다. 말과 코끼리가 타는 장면, 꿀을 채취하는 장면, 먹이 사냥, 춤추는 장면 등을 복잡하게 상세하게 볼 수 있다.

약 46km 떨어진 보팔 남쪽에 위치한 빈디야 산맥의 바위투성이 지형은 신석기 시대부터 600여 개의 피난처가 있다. 전설에 의하면 빔베카는 서사시 마하바라타에서 판다바 5형제 중 가장 강한 비마의 자리라는 뜻의 '빔바잇카'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빔베카 바위 쉼터

반 비하르

아름다운 상층호 근처의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는 반 비하르는 사자, 호랑이, 곰, 팬더, 하이에나 같은 동물들이 사육되는 거대한 울타리가 있는 탁 트인 동물 공원이다. 육식동물은 인간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되지만 블랙벅이나 치탈과 같은 초식동물은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 새들이 끊임없이 지저귀는 소리로 공기를 채우는 동안, 여러분은 햇빛을 쬐고 있는 악어와 거북이를 발견할 수 있다. 반 비하르의 주요 명소는 파충류 부대인데, 그곳에서는 비단뱀, 러셀의 독사, 코브라와 같은 뱀을 발견할 수 있다. 다양한 곤충과 나비들을 위한 특별 코너도 있다. 이 공원은 어퍼 레이크에 인접해 있기 때문에 겨울 철새들의 서식지 역할을 한다. 반 비하르는 가까운 곳에서 야생동물을 체험할 수 있는 목가적인 곳이다. 공원은 자동차나 자전거로 둘러보는 것이 가장 좋으며 둘 다 빌릴 수 있다.

 

반 비하르

상층호와 하층호

풀 푸카라고 불리는 다리 위에 분리된 두 개의 놀라운 호수인 어퍼 레이크와 로어 레이크가 있다. 함께라면, 그들은 광활한 녹색 정원과 수정처럼 맑은 물이 있는, 아마도 이 나라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그림 같은 수상레저일 것이다.

 

상층호와 하층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