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푸르에서 약
4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랑은 차티스가르의 신전 마을로 유명하다. 아랑은 고대 마을이며 한때 하이하야스 라즈푸트 왕조에 의해
통치되었다. 오늘날에는 11~12세기에 속하는 힌두교와 제인 사원으로 유명한데, 반달 제인 사원, 판츠무키 사원, 하누마나 사원, 마함마야
사원 등이다. 이곳에서 구프타 제국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비마세나 2세의 아랑 판인 구리판이 출토된 것은 고고학 발굴 과정에서였다.
그것은 역사적으로 그 마을이 힌두교와 자인 종교 중심지라는 것을 확립했다.아랑이라는 이름은 두 개의
단어로 만들어졌는데, 아람은 톱을 의미하며, 앵가는 몸을 의미한다. 전설에 의하면 크리슈나 경은 브랗만으로 변장하여 그에게 닥시나를 바친
무라드톼자 왕 앞에 나타났다고 한다. 그러나 브랗만인으로서의 크리슈나는 다른 계획이 있었고 그에게 톱질하라고 지시한 왕의 시체의 반을 둘로
나누어 달라고 부탁했다. 막 베려 할 때, 크리슈나 경이 그에게 자신의 결정을 후회하는지 묻는 왕 눈에서 눈물 한 방울이 떨어졌다. 왕은
부정적으로 대답하고 브라만에게 눈물을 흘리지 않는 반쪽부터 닭시나를 가져가라고 했다. 크리슈나 경이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왕에게 축복을
내린 것은 그때였다. 고고학적 발견이 진행되는 동안, 보석으로 만들어진 몇몇 자인상이 발견되었다.제인스가
숭배하는 Bhand Deval 사원은 이곳의 주요 관광 명소다. 아름다운 자인 티르탄카라스의 검은 석조 조각상이 특징이며, 사당은 24개의
자인 티르탄카라스 전원의 모습이 하나의 돌에 새겨져 있는 진귀한 장소 중 하나로 여겨진다. 시바 경에게 바쳐진 바그 데발 신전은 방문할
만한 가치가 있다. 11세기에 마디아 프라데시 주의 카주라호 사원과 같은 스타일로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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