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에이커의
면적에 걸쳐 퍼져있는 난단반은 풍부한 생물 다양성을 가진 무성한 녹지가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라이푸르 기차역에서 약 3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곳은 다양한 동물들에게 건강한 서식지를 제공하는 몇몇 토착 식물 종들의 서식지로 유명하다. 주요 명소는 매년 수많은 철새들을
수용하고 130에이커의 광활한 지역을 가로지르는 칸드화 저수지다. 현재 난단반에는 라이온 사파리, 타이거 사파리, 베어 사파리, 헐비보르
사파리 등 4종의 정글 사파리가 운영되고 있다. 사자, 호랑이, 곰 사파리가 각각 20헥타르 이상 퍼져 있는 반면, 헐비보르 사파리는
30헥타르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난단반은 호랑이 4마리, 곰 4마리, 치탈, 삼바, 청황소, 짖는 사슴, 블랙벅 등 106종의
초식동물이 서식하고 있다.사파리 지역은 60도 각도로 상단에서 뒤집힌 5m와 1.5m 높이의 체인 링크
울타리로 덮여 있다. 사파리 벨트 내부의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위해 55,000마리 이상의 사파리들을 심고 그린벨트를 만들었다. 난단반
정글 사파리는 2016년 11월 1일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취임했다. 나야 라이푸르 개발청(NRDA)이 방문객들이 사파리 차량을 통해
활기찬 야생동물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생각으로 나야 라이푸르에 세계적 수준의 사파리를 개발하기로 한 것은 2011년이다.

기타 라이푸르의 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