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푸르에서 약
50km 떨어진 마하나디 강 동쪽 둑에 위치한 라짐은 마하나디, 페리, 산두 등 인근 3개 강이 합류해 차티스가르의 기도가로
불린다.바이슈나바잍스의 주요 중심지로서, 샤이바 다르마 중심지로도 알려져 있다.라짐쿰브와 관련된 많은
전설들이 있다.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비슈누 경이 우주의 최고 건축가인 비슈와카르마 경에게 죽거나 불에 탄 사체로 더럽혀지지 않은 곳이나
약 10마일의 변두리까지 화장한 곳에 지상의 거주지를 건설해 달라고 부탁하는 구전이다. 불행히도 비슈와카르마 경은 그런 곳을 찾지 못하고
돌아왔다. 비슈누 경이 연꽃 한 송이를 땅에 내던지고 비슈와카르마 경에게 연꽃이 떨어진 자리에 절을 만들라고 한 것은
그때였다.이리하여 라짐이 창조되었다. 또 다른 전설은 한때 이곳에서 통치했던 라트나카르 왕은 경건하고
종교적인 인물이었다고 한다. 야냐를 하는 동안 여러 마괴들이 그를 공격하고 방해했다. 무력한 상태에서 그는 신들에게 자신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그의 왕실 코끼리 가젠드라가 그랗는 악어에게 잡히면서 평생 몸부림치는 동안에도 이런 일이 벌어졌다. 비슈누 경이 나타나 코끼리를
구하고 왕에게 축복을 내리고 라짐 로찬으로 지구상에 머물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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