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가르가르는
아름다운 경치와 밤블레수화리 여신을 언덕 꼭대기로 유명하다. 동가르가는 웅장한 산들을 배경으로 한 아름답고 작은 마을이다.라이푸르에서 약
11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곳은 연못이 산재해 있고, 농경지와 시골집, 코딱지 도로 등이 산재해
있다.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난 조용한 휴양지, 동가르가는 관광객들을 순례지로 초대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마 밤레슈화리 데비사원이다.1600피트의 높이에 있는 언덕 꼭대기에 위치한 이 하얀 사원은 초록색 언덕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사찰단지는 언덕 아래쪽에 위치한 바디 밤레슈화리와 초티 밤레쉬화리 사원 등 두 개의 중요한 터가 있다. 언덕 꼭대기는
주변 지역의 멋진 경치를 제공하며, 긴 계단이나 로프웨이를 올라가면 도달할 수 있다. 동가르가는 특히 9일간의 성스러운 축제인 나브라트리의
축하 행사 동안 활기차다.약 2000년 전 동가르가르를 가마와티라고 불렀으며, 캠센왕이 아들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밤레슈화리 여신의
신전을 건립했다고 한다.이후 캄센과 승리한 비크라마디티야 왕 사이의 전쟁에서 가마와티가 멸망했을 때, 그 고리의 결과에 대한 회한으로 가득
찼다. 그는 두르가 여신의 화신인 바굴라무크히 여신을 향해 밤레화리사원의 주례를 부탁하며 기도했다. 이후 이곳에는 마 바굴라무키 데비가
상주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름은 마아 바굴라무크히에서 마아 밤라이로 바뀌었다.많은 사람들은 이 지역이 지식과 지혜의
여신 사라스와티의 축복을 받고 있다고 믿는다.게다가 프라갸기리는 유명한 불교 유적지인데, 방문할 가치가
있다. 밤레스화리 사원에서 불과 3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명상하는 자세로 거대한 주불상이 지배하는 낭가라 언덕 위에 놓여 있다.
일출과 일몰 때 메스메릭하게 보이는 30피트 높이의 동상에 신자들이 몰려든다. 
또한 인근에 틸탄가라 찬드라프라부지의 고대 동상이 있는 찬드라기리 언덕에 있는 자인 신전이 있다.

기타 라이푸르의 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