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그로브는 늪에서 자라 소금물 환경에 적응한 나무와 관목이다. 이것들은 안다만에서 많이 발견된다. 안다만 섬의 다니 날라 망로브 자연 산책은 안다만 섬의 랑가트에서 약 20km 떨어진 곳에 있다. 이곳에서는 관광객들이 자연의 다양성을 즐길 수 있도록 망그로브 시내를 굽이치는 긴 나무 산책로를 갖추고 있다. 그것은 마침내다니 날라 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긴 해변으로 이어지고, 거북이 둥지, 특히 올리브 리들리 거북이들에게 인기가 있다. 랑가트에서 약 8km 떨어진 예라타에는 생태관광에 안성맞춤인 만그로브 크라이크도 있다. 맹그로브에 대한 인식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 산림부는 망그로브 해석 센터를 설립했는데, 망그로브 해석 센터는 망그로브 섬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종류의 망그로브들을 그린 매력적인 전시 패널을 갖추고 있다. 주변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망그로브 뷰 감시탑도 설치했다.

안다만과 니코바르의 다른 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