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1630년 아내 지자바이와 아들 시바지를 위해 샤하지 분살레가 만든 이 붉은 궁전은 여러 가지 이유로 역사에 남게 되었다. 먼저 시바지는 이곳에 몇 년 동안 머물렀다. 둘째, 이곳은 시바지와 샤이스타 칸이 마주친 곳이고 시바지는 요새 창문의 하나에서 도망치려다가 손가락을 잘랐다. 옛 랄 마할이 수년간 폐허가 된 반면, 지금의 건물은 재건이다. 페화스의 기록은 또한 치마지 아파의 아들을 위한 실타래 의식(사보다)의 일환으로 브라만족을 위한 잔치가 조직되었음을 암시한다. 푸네 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이 궁전은 고대 성벽에 요레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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