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네에서 약 45km 떨어진 마발탈루카 동굴에는 기원전 1세기에 발굴된 베드사 동굴이 있다. 완성된 두 개의 동굴과 미완성된 두 개의 불교 동굴이 있는 베드사는 분명 방문할 가치가 있으며, 비탈길에서 일련의 계단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여러분은 또한 몇 개의 암석 조각상들과 동굴의 하이라이트인 기념탑을 만나게 될 것이다. 돌 스크린이 있는 차이트아그리하와 25피트 높이에 갈빗대 지붕을 받치고 있는 베란다에서 눈에 띄는 조각들을 볼 수 있다. 말이나 코끼리를 타는 부부들의 모습이 이 기둥에 복잡하게 새겨져 있어 그 자체가 조형물이라는 인상을 주고 있다. 지붕도 직교 기둥에 받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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