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 다만 요새

세인트 제롬의 요새라고도 알려진 나니 다만은 다만 강가 강의 기슭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곳은 작은 요새이며 높고 기품있는 돌 벽들과 세 개의 요새, 두 개의 큰 출입문이 있습니다. 12,250 평방 킬로미터의 면적에 펼쳐져 있는 이 요새에는 두 개의 장엄한 인간 동상들이 있습니다. 가톨릭의 세인트 제롬에게서 이름을 따온 이 요새의 앞문에 성인의 근사한 동상이 있으며 정교한 판벽들로 유명한 천주교 성당인 가톨릭 처치 오브 아워 레이디 오브 더 시가 있습니다.

근처의 다른 관광명소들로는 나니 다만 부두 근처의 간디 공원이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낚시배들이 해안에 정박해 있는 근처의 어시장에 방문할 수 있습니다.

나니 다만 요새

등대

모티 다만 요새에는 두 개의 아름다운 등대들이 있으며 부유한 포루투갈 유산의 증거입니다. 오래된 등대와 새 등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오래된 등대는 포르투갈 사람에 의해서 지어졌으며, 인도 정부에서 새 등대를 세웠습니다. 관광객들은 일층 높이의 오래된 등대에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나선형의 계단은 오래된 등대의 꼭대기까지 이어지며, 거대한 바다의 아름다운 전망을 제공합니다. 새 등대로 가는 출입구는 보안을 위해 닫혀있으나 관광객들은 이 독특한 건축물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오래된 등대의 근처에 세워진 새 등대에는 회전하는 탑이 있으며 꼭대기에는 204m지름의 등이 있습니다.

등대

모티 다만 요새

모티 다만 요새는 다만에서 무리지어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불러모으는 가장 중요한 관광지입니다. 30,000평방 미터에 펼쳐져 있는 이 고대 요새는 많은 대포들이 있습니다. 이 아름답게 설계된 대포들은 주목할만한 조각들로 관광객들을 매혹시킵니다. 모티 다만 요새는 봄 지저스 교회, 로사리오의 성모 성당과 치료의 성모 교회로 유명합니다. 이 요새를 방문하는 것은 역사 애호가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일 것입니다. 요새는 1559년 무굴 군대로 부터 포르투갈인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지어졌습니다. 요새의 근처에는 유명한 포르투갈 시인 보카즈의 집이 있으며 내부에는 그의 대리석 무덤이 있습니다. 집으로 들어가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문이 항상 잠겨있습니다.

모티 다만 요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