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물

구와하티는 아삼에서만 발견되는 안테라이아 아사멘시스 누에에서 생산되는 희귀하고 배타적인 무가 비단으로 유명하다. 무가실크사우리는 질감과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으며, 씻을 때마다 자연적인 황금의 광택이 높아진다! 이 비단은 또한 아사메 여인들의 전통 의상인 메켈라 차도르를 만드는데 사용된다. 구와하티에 있는 상점에는 무가 명주들이 많이 소장되어 있다.

직물

사트리야 춤

아삼의 자랑으로 여겨지는 사트리야 춤은 이 나라의 8가지 고전 무용 형태 중 하나로 손과 눈의 움직임이 아름답다. 구와하티는 매혹적인 댄스 공연을 통해 신화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는 세계적인 사트리야 아티스트들의 고향이다. 댄스 공연에 사용되는 음악은 클래식 라가를 기반으로 하며, 흔히 '보르제츠'로 알려져 있다. 사트리야 춤도 수도원에서 승려들이 매일 추는 춤이다. 구와하티는 이 놀라운 춤의 형태를 가르치는 연수원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만약 여러분이 더 오랜 기간 동안 도시를 방문한다면, 여러분은 숙련된 예술가들에게 춤을 배우는데 노력해야 한다. 

사트리야  춤

금속공예

금속공예와 제품은 아삼의 특산물이다. 그들의 스타일과 내구성은 여행자와 현지인들 사이에서 탐을 나게 한다. 아삼의 숙련된 예술가들은 놋쇠와 벨 메탈을 사용하여 아름다운 도구들을 디자인한다. 유틸리티 아이템 외에 구매할 수 있는 제품으로는 소라이와 보타가 있는데, 축제나 특별한 날 손님들에게 팬과 베텔넛을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아옴 통치 시대(128년~1826년)에는 장인들이 금과 은을 사용하여 민족 제품을 만들었다.

금속공예

마스크

일반적으로 지방 언어로 무카로 알려진 가면은 아삼의 문화와 전통에 필수적인 부분이다. 부족민속담을 바탕으로 한 민속극 공연 때 주로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테라코타, 금속, 대나무, 피스, 나무로 만들어지며, 아름답게 디자인된 가면은 보통 마하바라타, 라마야나 같은 힌두교 서사시의 신들과 등장인물들을 묘사한다. 마스크는 크기에 따라 세 종류로 나뉜다. 초 마스크, 로토코이 마스크, 묵 마스크 입니다. 국가의 농촌인구에게는 탈을 만드는 것이 생계수단의 역할을 하고, 공예에는 모든 공동체에서 온 장인들이 따른다. 마스크 제작에는 10~15일 정도 소요되며, 이 기간 동안 장인들은 대나무로 틀을 만든 다음 진흙에 젖은 옷을 겹겹이 붙여 햇볕에 말린다. 일단 건조되면, 마스크는 밝은 색으로 칠해진다.

마스크

자피

관광객들이 가지고 가기를 좋아하는 아삼의 가장 유명한 기념품 중 하나는 재피모자나 헤드기어인데, 이것은 또한 훌륭한 벽장식 아이템을 만든다. 원뿔모자는 아사마 문화에서 매우 중요하며, 국가를 방문하는 모든 고관들과 저명인사들에게 수여된다.

이 화려한 크기의 모자는 한때 농부들과 소몰이꾼들이 그들을 뙤약볕과 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사용했었다. 자피는 크게 하울루와 자피가 큰 것이 보통 농부들이 착용하는 반면 고로키야 자피는 크기가 작고 소떼가 착용하는 형태다. 헤드기어는 또한 종교 활동에 사용되는 것 외에 아삼의 비후 무용수들에 의해 착용된다. 아삼 여행 중 꼭 사야 할 물건인 잡피 모자를 장식하기 위해 색색의 천 조각들이 함께 꿰매져 있다.

자피

비후 민속 음악

비후 노래는 아삼의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 가장 유명하며, 아사메스의 새해, 농부들의 일상, 사랑 등과 같은 주제를 바탕으로 한다. 비후 음악은 dhol, mohor singor pepe, 심벌, 고고나라고 불리는 대나무 악기와 도카라고 알려진 대나무로 만든 클래퍼와 같은 악기로 연주된다. 비후 음악은 아삼의 민속음악에 동양적인 영향을 반영하고 있다. 주 전체가 축하 분위기에 휩싸인 비후 축제 기간 동안 앉아서 가슴 벅찬 비후 노래를 듣는 것은 절대적인 기쁨이다. 국가의 재능 있는 음악가들은 대대로부터 이런 전통적 형태의 음악을 따르고 있으며, 그들이 기쁨에 겨워 노래하는 것을 듣는 것은 모든 관광객들에게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험이다. 

비후 민속 음악

바르페타의 보르탈 니티타

북동부의 가장 활기찬 춤의 형태 중 하나인 아삼의 바르페타 보르탈 니티타는 반드시 봐야 하는 춤이다. 예술가들은 그들의 표현이 강렬한 감정을 전달하게 하면서, 깔끔하고 표현력 있는 동작을 실행하는 마법 같은 경험이다. 댄서들은 시그니처 지야 노름 박자에 맞춰 연주하는데, 심벌즈의 빠른 사용으로 보완된다. 6~8명의 연주자가 주로 특별한 날 연습하는 이 춤의 형태로 아름다운 대형을 이룬다. 유명한 사트리야 미술가인 나라하리 부라하 바크트에 의해 설립되었다.

바르페타의 보르탈 니티타

지팡이와 대나무

아삼에서 일상용 물체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재료로는 지팡이와 대나무가 있는데, 이 재료는 주에서 많이 발견된다. 숙련된 예술가들은 지팡이와 대나무로 가정용품, 바구니, 악기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든다. 대나무는 아삼에 집과 담장을 짓는 데도 쓰인다. 장인들은 기계 장치를 사용하지 않고 지팡이와 대나무에서 다른 제품을 만들고 모든 물품은 손으로 만든다. 지팡이와 대나무는 또한 짜는 악세사리를 만드는데 사용된다. 관광객들은 반드시 구와하티와 인근 지역의 수공예품점에서 아름다운 지팡이와 대나무 제품을 확인해야 한다.

지팡이와 대나무

비후 무용

동북부의 정체성이 된 세계적으로 유명한 비후춤을 말하지 않고는 아삼을 묘사할 수 없다. 매년 4월 경에 열리는 비후 축제 기간 동안 주로 공연되며, 아삼의 가장 인기 있는 민속 춤이다. 남녀노소가 함께 공연하는 이 경쾌한 춤은 참가자들이 전통 의상을 입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민속음악의 리듬에 맞춰 무용수들이 우아하게 몸을 흔들고 있어 관객들은 흥을 돋우고 황홀하게 된다. 비후 춤은 데오리스, 소노왈 카차리스, 모란, 보라히스 등 아삼의 다양한 민족 문화의 필수 요소였다. 룽갈리 비후, 콩갈리 비후, 보갈 비후 등 주의 세 비후 축제 중 젊은 남녀가 춘향에 이르러 기쁨을 표현하기 위해 룽갈리 비후 기간 동안 추는 춤이다. 아사메스의 역사에 따르면, 1694년 아옴 왕 루드라 싱하(1696~1714)가 룽갈리 비후의 특별한 행사에 비후 무용수들을 초청하면서 사상 최초의 비후 무용 공연이 이루어졌다.

 

비후 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