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카시 히말라야 지역의 8,016평방킬로미터에 걸쳐 있다. 그곳은 아름다운 언덕 지역이다. 그것은 1,158m의 고도에 있다. ‘복카시'라는 말은 '북쪽의 가시'라는 뜻이고 장소는 '평원의 가시' 바라나시만큼 숭배받고 있다. 바라나시처럼 우타카시도 간가 강둑(바기라티)에 위치해 있다. 야무노트리, 간고트리의 주요 종교적인 장소들과 가깝다는 것 외에도 많은 아름다운 사원의 고향이기도 하다. 가장 유명한 사원은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불과 100m 떨어진 비스와나트 경(시바 경의 아바타)을 기리는 절이다. 비스와나트 사원 옆에 위치한 샤크티 사원은 높이 26피트의 트리술(트라이던트)을 가진 신봉자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복카시 아주 오랜 시간부터 힌두교도들의 성지였으며, 현자와 선견자가 이곳을 영적인 장소로 삼아 참회를 행하고 제사를 지냈다고 여겨진다. 그곳은 또한 베디어의 장소였고 사람들은 그 언어를 더 잘 배우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이곳으로 왔다.

트레킹 사이트인 하르끼둔 (3506m)을 방문하기 위해 트렉커들이 복카시에 도착한다. 게다가 트레킹이나 도로로 볼 수 있는 도디탈 호수의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다. 이 호수는 이 주에서 가장 장관인 고원호 중 하나이며 아름다운 주변 지대를 배경으로 한다. 이 지구에는 1965년에 설립된 네루 등산 연구소도 있다.

복카시 1960년 2월 24일에 만들어졌으며, 북쪽은 히마찰 프라데시, 동쪽은 티벳과 차몰리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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