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endar icon Wed, March 22- Fri, March 24, 2023

이 축제는 봄의 등장을 기념하기 위해 열성적으로 기념된다. 라자스탄의 우다이푸르 문화 달력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이다. 이 3일간의 축하 행사를 위한 준비는 몇 달 전부터 시작되며, 그 날까지 이어지는 날에는 관광객들과 공연 예술가들이 주 각지에서 온다.

의식과 축하
메와르 축제는 똑같이 중요하고 활기찬 또 다른 지역 축제인 간거르 축제와 일치하는데, 이 축제는 홀리 다음 날부터 시작된다. 기념행사는 보리씨를 묻히고 발아하기 시작할 때까지 규칙적으로 물을 주는 홀리 모닥불의 재를 모으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 축제 기간 동안 여성들은 금식을 하고 남편의 안녕을 기원한다. 

축제 당일에는 여성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이사르(시바 경)와 간거르(파르바티 여신)의 우상을 장식해 머리에 이고 피콜라 호수로 향한다. 행렬은 시계탑에서 출발해 호수에 도착한 뒤 우상을 배로 옮겨 몰입한다. 

이에 뒤이어 국가의 풍성하고 활기찬 유산을 전시하는 문화행사가 잇따르고 있다. 라자스타니 민요와 함께 칼벨리야, 쿠마르 등 토착민속무용 형태가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