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 3,300피트의 아징키야타라 산에 자리잡은 이 아름다운 요새는 사타라 전체 도시의 그림 같은 풍경을 제공한다. 관광객들은 하이킹과 캠핑을 통해 이 요새를 가장 잘 탐험할 수 있다. 성 안에는 데비 만갈라이, 샨카라 경, 하누만 경의 사원이 들어 있어 방문객들이 경의를 표할 수 있다. 관광객들은 동쪽의 난지리와 찬단반단 요새를 볼 수 있고 서쪽은 자란데스화르와 야와츠화르 언덕의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다. 이 요새는 하이킹, 트레킹, 등산을 위해 이곳에 오는 자전거 타는 사람들과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장소로 떠올랐다. 전성기에, 그 요새는 남부 마하라슈트라 지역의 보초였으며 도시를 감시하기 위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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