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관찰자들과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천국 못지 않게, 마야니 조류 보호 구역은 마하라슈트라에서 가장 중요한 야생 동물 공간 중 하나이다. 400여 종의 새들이 서식하고 있는 이곳은 사타라에서 65k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인도의 저명한 새 보호구역으로 자부하고 있다. 새 관찰과 사진 외에도, 관광객들은 성소에서 하이킹에 열중할 수 있다. 성소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새로는 홍학, 북부 삽관, 황새, 왕새 등이 있다. 이곳에는 여러 종의 곤충, 식물, 동물들도 존재하며 다양한 약초와 약용 식물도 발견할 수 있다. 마야니 조류 보호구역은 겨울철에 다양한 철새들을 맞이한다. 이 성소의 경이로운 아름다움은 세계 각지에서 온 여행자와 조류학자들을 초대하고, 이곳을 탐험할 가치가 있는 장소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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