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5,000여 년 전 크리슈나 경이 라다 여신과 그의 고피스와 함께 라슬렐라를 공연한 것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사실 현지인들은 크리슈나 경이 매일 밤 라슬렐라를 공연한다고 믿고 있는데, 그 때문에 저녁 아르티가 끝난 뒤 신전의 문이 닫히고, 성직자들이 포함된 모든 사람들이 이 구내를 떠난다.

심지어 주변 숲의 나무들도 이상하고 신비롭다 – 나무뿐만 아니라 튤시 식물의 뿌리도 꼬여 짝을 지어 자란다. 이러한 뿌리는 밤에 크리슈나 경의 고피스로 변한다고 믿어진다.

그 가운데에는 랄리타 쿤드라는 저수지가 자리 잡고 있다. 춤을 추고 나서 크리슈나 경에게 물을 달라고 한 고피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다. 피리로 땅을 갈아엎었다고 하는데, 이 자리에서 물이 나왔다.

랑 마할은 크리슈나 경이 라다 여신을 위해 슈링가르를 했다고 전해지는 또 다른 매력이다. 매일 밤, 제사장들은 넴다툰(이빨을 닦기 위해)과 파안(베텔잎)을 물주전자와 함께 샌달우드 침대 옆에 놓아둔다. 다음날 아침 그것들은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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