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 스포츠

돌무더기가 널브러져 있는 독특한 바위 지형을 가진 함피는 암벽과 트레커를 끌어모으고 있으며, 바위로도 유명한 곳이다. 사실, 이곳은 인도의 바위 수도로 알려져 있다. 때로는 마구의 도움을 받아, 때로는 아무런 장비도 없이 암벽을 오르는 것을 포함하는 볼더링은 극단적인 모험 스포츠다. 모험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전거를 빌리고 암벽등반이나 바위를 타러 가는 도중에 멈추면서 함피의 사원 유적지 탐사에 나선다. 함피에서 가장 유명한 바위 유적으로는 헤마쿠타 언덕, 마탕가 언덕, 티루벤갈란타 사원과 말랴반타 라후나타 사원이 있다. 암벽 등반가들은 헤마쿠타 언덕에서 가장 큰 무료 입석 바위를 발견할 수 있다. 산재한 바위 풍경에서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모험 스포츠

함피 바자

이 시장은 비루팍샤 사원과 마주하고 있으며 기념품과 예술품을 파는 노점상들이 있다. 비루팍샤 바자라고도 불리는 이곳에서는 악기와 가죽제품을 살 수 있다.

함피 바자

코러클 라이드

약 500년 전, 함피를 방문한 적이 있는 포르투갈인 여행자 도밍고스 파사는 현지인들이 퉁가브하드라 강을 건널 때 사용했던 독특한 둥근 바구니 배에 대해 쓴 적이 있다. "사람들은 바구니처럼 동그란 배를 타고 이 곳으로 건너간다. 안쪽은 지팡이로 되어 있고, 바깥쪽은 가죽으로 덮여 있다. 그들은 15~20명을 운반할 수 있으며, 심지어 말과 소도 필요하다면 그 안에서 건널 수 있다... " 오늘날에도 이 보트나 코러스는 강을 오르내리며 원을 그리며 움직이고 있지만 거의 불가능하게 다른 둑에 도달하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별로 변한 것이 없는 것 같다. 독특한 체험, 퉁가브하드라 강을 건너는 코러클 라이딩이 필수다. 수세기 동안 이 지역에서 사람들을 강 건너로 나르는 데 사용되어 온 전통적인 배이다. 현대판에서는 플라스틱 시트와 비투멘 시트를 사용하여 방수성과 견고함을 더한다. 평균적으로, 약 8명이 코러스에 들어갈 수 있고, 때때로 사이클과 자전거도 탑승할 수 있다. 함피에는 세 군데의 산호 교차점이 있다. 첫 번째는 비루팍샤 사원 근처의 가트(스팀강둑)에 있다. 두 번째는 고단다라마 사원 앞에 있고 세 번째는 비탈라 사원 근처에 있다.

코러클 라이드

고고학 박물관

작지만 의미 있는, 함피에 있는 고고학 박물관은 이 지역에서 복원된 조각품들의 훌륭한 수집품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기념물이 있는 함피 지형의 두 가지 축소 모형도 수록되어 있다. 모델 외에 함피에서 복원한 조각과 우상을 전담하는 전 구간이 박물관에 있다. 여기에는 베라브하드라 경, 바이라바 경, 비크샤타나 무르티 경과 같은 시바 경의 여러 형제가 포함되어 있다. 또 다른 섹션에는 비자야나가라 시대에 사용되었던 도구, 동전, 그리고 다른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다. 흥미로운 전시품은 놋쇠로 만들어 반지와 함께 묶은 문서들이다. 박물관은 또한 아네군디에서 발견된 선사시대 및 원생시대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여러분은 또한 이 지역의 석고 조각상, 도자기 조각들, 사진 갤러리를 감상할 수 있다.

고고학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