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타크'라는 이름은 산스크리트 단어인 '카타카'가 변형된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군 주둔지 또는 행정부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 도시가 발전되었던 주변의 고대 바라바티 요새에 관련하여 요새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쿠타크는 부바네스와르로 옮겨지기 전, 오디샤의 옛 수도였으며 약 25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에서부터 다양한 활동들이 있어서 쇼핑, 역사, 고고학, 영성 애호가들 모두가 즐길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연중 언제든지 쿠타크를 방문할 수 있으나 겨울이 가장 적절한 시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쿠타크는 오디샤 주와 쿠타크 지역의 본부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역사는 1,00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이 곳이 천년의 도시로 알려진 이유이기도 합니다. 때때로 이 곳은 은의 도시라고 불리는데, 아름다운 줄세공 작품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쿠타크는 또한 엮은 직물과 뿔 세공으로 유명합니다. 음식으로는 현지의 다히바라와 체나포다 또는 라스굴라가 매우 인기있습니다. 또 다른 흥미로운 도시의 특징은 이 곳에서 네타지 수브하스 찬드라 보스가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이 도시를 지나는 네 개의 강들이 있는데, 마하나디와 그 강의 지류들인 카타조디, 쿠크하이와 피루파입니다. 카타조디 강은 데비와 빌로아카이 강으로 나뉘어집니다. 쿠타크는 또한 형제의 도시로 일컬어지는데, 모든 종교의 사람들이 이 곳에 수 세기 동안에 살면서 애정과 친철을 서로에게 베풀며 살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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