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마기리는 알라르나트 경(비슈누 경)의 사당으로 알려져 있으며 푸리에서 약 25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수천 명의 신자들이 자간나트 경의 아나바사라(논어) 동안 이곳을 찾는다. 이 사원은 비슈누 경을 위해 바쳐졌으며 서기 1610년에 지어졌다. 힌두교 신비주의 성자인 차이타냐 마하프라부는 자간나트 경의 아나바사라 기간 동안 알라르나트 사원에 머물렀는데, 이때 신은 2주 동안 고립된 채 휴식을 취했다고 한다. 알라르나트 사원에서 차이타냐는 자간나트 경의 모습을 시각화했다고 주장했다. 그의 예에 따라, 많은 신자들이 자간나트 경의 축복을 구하러 이곳에 와서 마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키르(밥 푸딩)를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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