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냐 경에게 바치는 니라 나싱푸르의 고대 신전에서 그대의 모든 소원은 이루어졌다고 믿어지고 있다. 그 부위는 사자 코 모양이며, 따라서 그 이름이 그것에서 유래되었다. 푸네 지구의 인도푸르 탈루카에 위치한 이 사원은 1500년대에 지어진 것으로 나무뿐만 아니라 돌에도 인상적인 구조와 놀라운 조각들을 가지고 있다. 놋쇠로 만든 거대한 문이 내면의 생텀에 들어갈 수 있게 해 준다. 니라와 비마 강의 합류도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본당 안팎에는 여러 개의 작은 절이 있으며, 본당에는 다수의 마라티 가문을 위한 쿨다이왓(가족신)이 있다. 서사시 마하바라타의 저자로 알려진 마하르시 바야스도 이곳에 잠시 머물렀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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