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칸스 마하데프 사원(Neelkanth Mahadev Semple)은 검은 카소티 석재 하나로 만든 6피트 높이의 모노리스 시블링으로 유명하다. 쿰발가르 요새의 단지에 위치한 있는 이 사원은 1458년에 지어졌으며 시바 공의 대참사였던 라나 산가(16세기 라즈푸트 왕)에 의해 개축되었다. 전설에 의하면 라나 산가는 키가 너무 커서 기도를 드리려고 앉았을 때 그의 눈 높이가 시블링과 같았다고 한다. 사원의 흥미로운 특징은 사방팔방으로 통하는 출입구가 있고, 신성한 장소와 필러로 된 맨다파가 있다는 점이다. 사원 왼쪽에 있는 기둥에는 라이나 상가의 보수공사에 대해서 알려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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