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코코넛 야자수와 우거진 잎으로 둘러싸인 아스다무디 호수는 콜람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소 중 하나이다. 이 자연 그대로의 호수는 조용한 집배 유람선과 보트타기를 즐길 수 있는 목가적인 곳이다. 이 유람선은 당신을 콜람에서 알라푸자까지 8시간 넘게 데려다 주며, 그들에게 독특하고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이 보트타기는 코코넛 숲, 붉은 절벽, 손바닥을 통해 풍부한 식물들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호숫가에 거주하는 현지인들의 마을 생활을 소개한다. 이 평온한 호수는 8개의 팔이나 통로에서 이름을 얻는다(아쉬타는 8을 의미한다). 약 16km 길이의 이 호수는 그림 같은 네이다카라 하구를 통해 바다로 나아간다.

콜람의 다른 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