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박물관은 케랄라 경찰대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보여준다. 이곳은 18세기와 19세기 동안 경찰이 사용한 무기를 보관하고 있다. 희귀 전시품으로는 총, 기계, 경찰견 스냅, 무기, 경찰관이 받은 훈장 등이 있다. 별의 명소는 순교자 갤러리, 자연재해 코너는 콜람 쓰나미, 멜란다 불꽃놀이 사건 등 과거 도시를 강타한 각종 자연재해에 대한 가슴 뭉클한 사진들을 선보인다. 그 건물들은 네 개의 마당이 있는 오래된 저택에 들어있다. 이 중 한 마당은 지문 채취와 DNA 검사 등에 관한 조사 정보도 보여준다. 박물관은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B산디야 경감이 수년 동안 경찰청이 기울인 성실한 노력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시작한 것이다. 동 경찰서의 구내에 위치하고 있는 박물관은 콜람 철도역 바로 맞은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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