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가 풍부해 펄시티로 불리는 투슈쿠디는 관광 스톱오버로 인기가 높다. 가장 큰 매력은 포르투갈 건축 양식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아름다운 눈의 성모 대성당이다. 파란색과 흰색으로 칠해진 화려한 건축물은 17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관광객들은 또한 도심에 위치한 시바 사원으로 향할 수 있다. 또 다른 명소는 역사가 깊고 포르투갈인과 교역하는 곳이기도 했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항구 도시 중 하나이다. 많은 해변과 공원이 있는 투투쿠디는 옛 것과 새로운 것의 혼합물이다. 당신이 방문할 수 있는 유명한 장소로는 하버비치 공원, 라자지 공원, 로체 공원, 네루 공원 등이 있다. 펄시티 해수욕장과 무투 나가르 신 해수욕장이 가장 인기가 많아 관광객들이 느긋하게 누워서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여기서 보면 일몰 풍경이 꽤 화려하다. 마른 과일과 코코넛 밀크로 만든 맛있는 마카롱을 먹어보지 않고는 투슈쿠디 방문이 불완전하다.

현지인들에 따르면, 고대의 도시 코카이(현재의 투슈쿠디)는 2000년 이상 동안 진주 어업과 해양 무역의 중심지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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