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칸키아쿠마리 해변은 벵골만, 아라비아해, 인도양의 합류 지점에 자리잡고 있다. 세 개의 물이 하나로 합쳐져 독특한 팔레트를 형성하는 것을 보는 것은 초현실적인 광경이다. 또한 여러 가지 색상의 모래를 가지고 있어 산책하는 경험을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경험으로 만든다. 하지만, 이 해변을 방문하는 가장 좋은 이유는 마법에 걸린 일몰과 일출이다. 태양이 물에 빠지거나 물밖을 엿볼 때 하늘이 무수히 많은 색조로 칠해지는 것을 보아라. 여러분은 또한 해변에서 돌팔매와 지역 수공예품을 살 수 있다. 멋진 새의 눈을 보기 위해 해변의 등대로 향하면 된다. 관광객들은 또한 해변에서 모험 활동과 수상 스포츠에 빠져들 수 있고 더 조용한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은 해변으로 걸어갈 수 있다. 칸야쿠마리 해변은 도시의 중심부에서 약 1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일찍이 케이프 코모린으로 알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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