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도의 온천이라고 불리는 코트랄람 폭포는 160m 높이에서 숨 막히는 영광 속에 폭포처럼 내려간다. 그림 같은 언덕과 에메랄드빛 푸르름 사이에 자리잡은 폭포는 다양한 작은 개울들이 어우러져 거대한 모습으로 보인다. 빠르게 흐르는 물에 침식되어 마치 구조물과 같은 벌집합을 이루게 된 폭포 뒤의 흥미로운 바위들을 놓치지 마라. 이 화려한 폭포는 로자 같은 영화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은 폭포의 물이 치료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있고 따라서 사람들은 이 자연 경이로움에 수적으로 몰려든다. 관광객들은 또한 현지인들이 바위에 새긴 시바 경의 사당들을 볼 수 있다. 자연휴양소에서 즐긴 후에는 가까운 곳에 위치한 다양한 노점에서 파는 간식거리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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