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원지부터 언덕 기슭에 있는 칼와 강에 지어진 윌링돈댐은 관광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원기를 회복하기 위해 찾아오는 아름다운 피크닉 명소다. 이 댐은 4일 계곡이 있는 삼면의 언덕 가운데 전략적으로 건설된다. 비가 오는 동안 물을 모으는데 도움을 주지만, 그것은 또한 장관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댐 구내에 도착하려면 일련의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당시 인도 총독이었던 윌던 경의 이름을 딴 이 댐의 높이는 약 847m이다. 윌링돈 댐은 주나가드 민중의 식수를 위한 저수지가 될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수위는 보통 낮은 상태를 유지한다. 폭우 때는 수위가 높아지고 물이 넘친다. 예배의 명소인 자미얄 샤 다타르의 사당도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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