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가장 유명한 순례지인 드와르카디시 사원은 경치 좋은 곰티 강가에 펼쳐져 있습니다. 부드러운 사암과 모래로 지어진 이 화려한 사원은 아라비아 해의 물 속에서 떠오른 것 처럼 보입니다. 자라트 만디르 또는 트릴록 순다르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 곳은 약 2,500년 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크리슈나 신의 손자인 바즈라나브에 의해서 지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원에는 43m 높이의 시크하라(뾰족탑)이 있으며 정교한 조각들로 꾸며져 있고 52야드의 천으로 만든 거대한 깃발이 있습니다. 사원의 지성소에는 직사각형의 홀이 있으며 세 측면에 입구가 있습니다.

원단지에는 두 개의 거대한 출입구가 있습니다. - 열성 신자들은 스와르가 드와르 (천국으로 가는 문)으로 들어가서 모크샤 드와르 (자유로 가는 문)으로 나옵니다. 건축물의 뒷면으로 향하는 기품있는 56개의 계단이 있습니다. 사원은 5층 건물이며 72개의 기둥이 있고 100피트의 높이에 서있습니다. 사원의 아래 부분은 16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며 솟아 있는 뾰족탑에는 19세기의 많은 작은 탑들이 있습니다. 사원의 내부에는 비교적 간소한 스타일의 지성소가 있으며 드와르카디시 신의 우상이 있습니다. 사원은 신자들에게 매일 오전 7시에서 부터 12시 30분 그리고 오후 5시에서 9시 30분까지 개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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