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도다라에서 약 50km 떨어진 산케다 마을은 나무 공예품인 아름다운 칠기로 유명 합니다. 산케다의 예술품은 목공예, 목가공, 수공예 면에서 뛰어난 장인정신의 완벽한 예입니다. 이 예술은 대부분 색색의 목재 가구를 만드는 칼라디 수타르의 장인 공동체의 손에 의해 노련하게 만들어 집니다. 이 지역의 수공예 가구 전통은 1800년대부터 계승되고 있습니다. 나무 블록은 선반(절단, 샌딩, 드릴링 등의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축을 중심으로 공작물을 회전시키는 기계)에 의해 가공됩니다. 나무 조각은 깍아내지고 매끄럽게 다듬어 둥근 모양을 만듭니다. 그 다음 각 조각들은 녹색과 같은 밝은 색상으로 바탕이 칠해지고 대부분 금색 또는 은색 색으로 둘러집니다. 심플하고 섬세한 꽃무늬와 공작새 모양, 추상적인 그림 등으로 장식됩니다. 그 그림은 아주 얇고 고운 털의 붓으로 그려집니다. 모든 조각이 준비되면 광택제를 바르고 드릴로 구멍을 뚫어 조립에 필요한 돌기와 홈, 기타 목동 장비로 가공됩니다. 그런 다음 조각들을 조립하여 단순하지면서도 멋진 가구가 만들어 집니다. 가구 외에도 사찰을 만드는데 옻칠나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