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치에서 약
10km 떨어진 소나리에는 불교와 관련된 많은 유물이 모여 있는 8개의 스투파스가 있다. 또 다른 장소인 사타하라에는 산치에서 서쪽으로
11km 떨어진 곳에 비슷한 스투파가 두 개 더 있다. 산치에서 사타하라까지 차로 한 시간 걸린다. 사트다라는 할랄리 강이 내려다보이는
구불구불 푸르른 언덕 위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 오니 이곳에 스며든 평화가 어떻게 수세기 전 승려들에게 어필했을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이곳의 가장 큰 부도는 1번 부도로 불리며, 유명한 산치 부도와 거의 비슷하다. 인근의 다른 작은 관광지로는 산치에서 각각 17km와
12km 떨어진 안데르 유적과 무랄 쿠르드 유적 등이 있다..

산치의 다른 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