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지역에서 프랑스 선교사들의 영향력이 높아짐에 따라, 많은 교회들이 이곳에 모여들었다. 예수의 성심 바실리카는 거의 틀림없이 이곳의 모든 교회들 중에서 가장 많이 드나드는 곳이다. 1700년대 철도역 근처 사우스 대로에 프랑스 선교사들이 건설한 이 사랑스러운 교회는 고딕 건축의 뛰어난 예다. 그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은 그리스도와 그의 삶, 그리고 그의 신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라틴어로 쓰여진 성경 구절을 입구에서 볼 수 있으며, "내가 이 집을 성결하게 하였으니, 내 이름은 영원히 그곳에 있을 것이다. 나의 눈과 마음은 영원히 그곳에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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