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모건은 아발란트 호수에서 20km 정도 떨어진 이 지역에서 놀라울 정도로 평온한 도피처다. 이것은 가족 소풍이나 조용한 시간을 위한 완벽한 환경으로, 자연 서식지에서 방해받지 않는 야생동물을 산책하고 관찰할 수 있다. 한때, 글렌모건은 차 산지로 매우 인기가 있었다. 글렌모건의 휴게소는 모야르 계곡과 다원 기슭의 피카라 강국을 포함한 계곡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뱅기타팔에서 시스파라를 거쳐 사일런트 밸리로 갈 수 있는 트레킹 길도 있다. 뿔나비, 미니베트, 요정 푸른 새, 정글새 등 아비파우나가 서식하는 무두말래 야생동물 보호구역도 숨막힐 정도로 전망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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