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나 댐의 뒷물인 타폴라 호수는 보트타기에 좋은 곳이다. 사방이 나무로 둘러싸인 예쁜 베나호수도 그렇다. 푸르른 녹지와 푸른 물이 어우러져 이 두 호수에서 여유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보트타기는 꽤 즐겁고 방문객들은 또한 토종 새들이 유리처럼 반짝이는 호수 표면 위를 미끄러지듯 지나가는 것을 보면서 화려한 일몰을 볼 수 있다. 당신은 호수와 엄청난 녹지의 사랑스러운 사진들을 찍을 수 있다. 베나는 저녁이 되면 새들이 물속을 들락날락하며 살아나는 것 같다.

입장료는 없지만 보통 30분 1시간 간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보트를 타려면 방문객들이 적은 요금을 내야 한다. 이 비율은 또한 노 젓는 보트와 행상 보트의 경우에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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