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고풍스러운 작은 마을은 전형적인 체티나드 스타일의 건축 형식으로 지어졌으며 정통 체타나드 요리가 있는 장엄한 주택들로 유명합니다.부유한 상인 가족들에 의해서 20세기 초에 지어졌으며 거대한 체티나드 맨션들이 인도 남부의 힌두교 사원들의 출입문을 닮아 정교하게 조각된 문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가장 매력적인 건물은 115년된 체티나드 궁전으로, 인상적인 건축물과 화려한 내부 장식 때문에 관광객의 방문이 잦습니다. 이 궁전에는 동아시아와 유럽에서 가져온 장식품들과 가구가 있으며 궁전에 사용된 대리석은 이탈리아산 입니다. 미얀마의 티크 나무위에 궁전의 절묘한 목재 작업이 되어 있으며 전시된 그릇들은 인도네시아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체티나드 닭고기, 생선, 게, 랍스터, 새우, 양고기 등 현지 음식을 맛보기 위해서 인근 지역의 사람들이 몰려듭니다.체티나드 사원들은 바스투 샤스트라스와 아가마 샤스트라스의 규범에 따라 만들어진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당시의 부유하고 잘사는 사람들에 의해 보존되었던 이 사원들은 최고의 조각과 설계를 자랑합니다.

이 사원들의 특별한 특징은 웅장한 탑과 단지 내의 성스러운 탱크입니다.

이 중에 최고는 유명한 미나크시 순다레스와라 사원입니다.

관광객들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체티나드의 절묘한 예술과 공예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은으로 된 장식품들, 나무 조각과 뜨게질한 사리에서 금으로 된 보석, 야자 잎으로 만든 바구니, 수제 타일 및 계란 석고에 이르기까지 모든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생동감 넘치는 색상의 조합, 대담한 줄무늬와 체크무늬로 잘 알려진 아름다운 체티나드 사리를 쇼핑할 수 있습니다. 카나두카탄은 마두라이에서 약 9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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