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루크셰트라 외곽에 위치한 이 신성한 저수지는 현재 미증거인 사라스와티 강의 7개 지류의 만남의 지점이라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이 사로바는 비슈누 경의 영원한 거주지라고 한다. 지역 전설에 따르면, 티르타스 전체 행렬의 신성함, 즉 순례지들이 달맞이 밤에 이곳에 모인다. 이곳에서 일식 때 조상을 위해 바친 위령인 샤라드를 행하고 수조에 목욕을 하면 아슈아메드 천 제사의 열매를 따는다고 하는데, 이는 왕들이 주권을 증명하기 위해 행하는 고대 베딕 의식이다. 이 때문에 일식이 있을 때 순례자들이 이곳을 찾는다. 지역 사제들은 이곳에 오는 순례자들의 기록 보관자로 유명하다. 사람들은 그들을 방문해서 그들의 조상들에 대해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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