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카타의 대표적인 스톱오버 중 하나인 아르메니아 교회는 하이라 다리 근처 아르메니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 교회는 이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로 믿어지고 있으며 1764년에 지어졌다. 교회의 건축은 시각적인 대접이고 내부는 대리석으로 장식되어 있고, 머리 위 화랑은 벽판으로 장식되어 있다. 이 교회의 제단에는 십자가가 있는데, 복음서와 12개의 촛대는 그리스도와 사도들을 상징한다. 이외에도 성삼위일체를 상징하는 유화 3점을 발견할 수 있다. 관광객들은 또한 교회에서 아르메니아 공동묘지의 유해를 찾을 수 있다. 이 묘지에는 1630년에 매장된 아르메니아 여성 레자비베일의 가장 오래된 무덤이 있다. 이 건물에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사망한 아르메니아인들을 위한 기념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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