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큰 인공섬 중 하나인 윌링던 섬은 코치에서 돌을 던진다. 케랄라의 자연 그대로의 백워터로 둘러싸인 이 섬은 자연미에 흠뻑 젖기에 이상적인 곳이다. 섬을 탐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고요한 산책로를 거닐고 아라비아해의 그림 같은 경치를 감상하는 것이다. 윌링던 섬은 주에서 가장 좋은 호텔 몇 개를 소유하고 있으며 코치를 세계의 다른 항구들과 연결한다. 이 섬은 1933년에 만들어졌으며 당시 영국의 인도 총독이었던 윌링던 경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이 인공섬의 건축가는 로버트 브리스토우였으며, 현재 이 땅은 인도 해군과 코친 포트 트러스트 산하에 있다. 이 섬은 현대의 고치 항구를 건설하기 위해 유명한 펨바나드 호수가 깊어지는 동안 생산된 토양 참호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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