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의 한 부분을 이루는 그림 같은 섬들 중 하나인 발라르파담은 발라르파담 교회나 우리 랜섬여성의 바실리카 성당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바실리카의 지위를 부여받은 고대 교회로, 에르나쿨람 지구에서 가장 두드러진 정신적 유적지 중 하나이다. 이 청정한 흰색 건축물은 1524년 포르투갈인이 지은 것으로, 이곳에서 애칭하는 바와 같이 성모 마리아나 발라파다트 암마에게 바친다. 그 교회에는 포르투갈 사람들이 가져온 것으로 추정되는 성모 마리아상이 있다.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9월 24일에 열리는 일주일간의 행사인 발라파다트 암마의 잔치 기간이다.

처음에는 성령의 교회라고 불렸으나, 17세기에 홍수로 소실되어 1676년에 같은 장소에 새로운 교회가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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