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어망은 고치 고유의 것으로, 중국 밖은 이곳에서만 볼 수 있다. 말라얄람어로 체나발라라고 불리는 그것들은 아마도 중국의 탐험가 정허에 의해 소개되었을 것이다. 많은 어부들이 이 그물을 이용해 낚시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고치 요새와 비프펜을 따라 펼쳐진 해안가 전체가 점재하고 있다. 이런 그물망으로 어민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주요 관광 명소가 되었다. 거대한 해먹처럼, 이 캔틸레버 어망은 바다에 버려지고 일정 기간 동안 남겨진다. 그물을 물에 담그기 위해서는 어부가 그물 위를 걷기만 하면 된다. 그의 체중은 그물을 가라앉히기에 충분하다. 나중에, 그들이 물고기로 가득 차면, 어부들이 그들을 끌어들인다. 일단 그 물고기가 잡히면 당신은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고를 수 있고 또한 그것을 요리할 수 있는 판자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다. 이 어망은 서기 1350년에서 1450년 사이에 고치 해안에 설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