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사니 변두리에 위치한 피나스는 접힌 곳에 모험의 물결이 숨어 있는 졸린 마을이다. 피나스로의 트레킹은 모든 도시 스트레스에 대한 만병통치약이며, 근처를 흐르는 코시 강의 잔잔한 속삭임만으로 끊어진 자연의 황무지에 의해 정의된다. 또 다른 흥미로운 경유지는 바론 사원이 될 수 있는데, 그 사원의 벽과 문은 지역 왕들의 아름답게 칠해진 이미지와 마하바라타 서사시의 판다바들로 장식되어 있다. 고팔코트 산기슭에 자리 잡고 있어 고시 계곡이 내려다보이는 절 자체가 볼거리다. 이 마을은 매년 10월 한 달이면 대박람회도 개최하는데, 인근 마을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평생의 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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