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란티 만디르( 혁명의 순간)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2019년 1월 취임한 레드 포트 내 박물관 복합체다. 수바시 찬드라 보세 박물관, 야드-에-잘리안 박물관, 1857년 인도 최초의 독립 전쟁, 인도 예술에 관한 드리샤칼라 박물관 등으로 구성된 크란티 만디르는 인도 역사의 보고다. 수바시 찬드라 보세 박물관은 전설적인 지도자와 인도 국민군(INA)을 위해 헌정되어 있다. 리더가 한때 사용했던 칼과 나무 의자처럼 네타지와 관련된 다양한 아교재를 소장하고 있다. 게다가 INA와 관련된 유니폼, 메달, 배지도 찾을 수 있다. 야드-에-잘리안 박물관은 1919년 4월 13일에 일어난 얄리안왈라 바그 대학살을 웅변으로 추적하고 있다. 자롄왈라 바그에 있는 것과 비슷한 기념비가 박물관에 세워졌다. 1857-인도 최초의 독립전쟁에 관한 박물관은 당시 군인들이 보여준 용기와 희생을 보여준다. 드리샤칼라 박물관에는 16세기부터 인도의 독립까지 인도 역사의 화려한 예술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라자 라비 바르마와 암리타 셔길과 같은 유명 화가들의 그림이 전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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