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2,138m의 고도에 위치한 작은 마을인 라바는 서부 벵골에서 겨울에 눈이 내리는 몇 안되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네오라 벨리 국립 공원의 입구이며, 도로는 스릴있으면서도 좋은 경치를 자랑합니다. 고산 식물은 마치 등산객을 따라다니는 듯한 느낌을 주며 태양은 잎이 무성한 가지들 사이로 비춥니다. 이 곳은 정말 영화의 한 장면같은 곳입니다. 주로 칼린퐁과 국립 공원으로 가는 길에 있던 피트 스톱이었던 라바는 홈스테이와 작은 호텔들이 있어 하룻밤 쉴 수 있으며 축복받은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현재 이 곳은 등산여행객이 자주 방문하는 곳일 뿐만아니라, 곰파 다라에서 시작해서 삼타르 고원으로 가는 인기있는 인기있는 길이며 라바에서 근접한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이 곳은 조류 관찰자들에게 유명한 관광명소이며 쇠유리새, 피리새와 쉬파람새가 나무들 사이와 푸른 하늘을 날아다닙니다. 라바는 다양한 동식물이 있는 자연이 주는 최고의 잔잔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또한 일출을 볼 수 있는 유명한 관광지인 리샵이 있습니다. 라바에서는 4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히말라야 산봉우리들을 길게 내려다볼 수 있는 감탄할만한 경치를 제공합니다. 이 곳에 있는 동안 라바 수도원을 탐험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고요하고 평화로운 성지는 절벽의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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