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들 중 한 곳인 앙구스티아의 성당은 유명한 모티 다만 요새의 바로 옆 축구장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포르투갈 통치자로 인해서 17세기에 아고스티뉴 사비에르 데 시우바 비디갈의 무덤 위에 지어진 이 성당의 역사는 비자푸르의 술탄이 포르투갈 사령관인 알폰소 데 알부커키에 의해 1510년 패배하였을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오늘날 성당은 나무로된 건축술과 포르투갈 예술가들의 공예의 표본입니다. 다양한 색감의 장미꽃잎들이 성당을 장식하며, 벽들은 그림들로 꾸며져 있으며 신성한 성인들의 삶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금으로 도금한 제단과 정교한 디자인들이 성당의 주요 명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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