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벽으로 둘러싸인 도시의 중심에 위치한 사다르 만질은 보팔 통치자들의 관중의 전당이던 왕실 건물이다. 이 비석은 그림처럼 아름답고 잘 조성된 정원 사이에 세워져 있고 동양적인 건축의 흔적을 반영하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도시의 나왓들이 이곳에서 대중들과 만나 중요한 날에 대중들에게 연설할 것이라고 한다. 독립 이후 사랑스런 건물은 버려지고 한동안 폐허로 빠져 있다가 복원되었다. 그러나 사다르만질의 매력은 세월의 시험을 견뎌냈고, 오늘날에도 천장과 아치길에서 이전의 웅장함과 화려함을 암시하는 복잡한 조각들을 볼 수 있다. 역사 애호가들에게는 꼭 가봐야 할 곳이며, 사진 촬영에도 좋은 장소가 있다. 사다르 만질은 아름다운 샤우카트 마할과 가까운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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