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도시인 스라바스티는 불교도들의 주요 순례지로서 태국, 일본, 중국, 스리랑카 같은 인도와 외국으로부터 온 신자들이 많이 모여든다. 라프티 강둑을 따라 뻗어 있는 이 도시는 한때 주 부처님의 제자인 파세나디 왕이 다스리는 코살라 왕국의 수도 역할을 했다. 이 고대 도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명소는 미라클 스투파인데, 그곳에서 부처님은 깨달음을 얻은 후에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의 설교와 가르침은 스라바스티를 불교 학문의 중요한 중심지로 만들었다. 그 자리에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기리는 탑이 세워졌다. 2004년에 새로 세워진 탑 바로 옆에 탑의 잔해가 있다. 그 외 꼭 방문해야 할 관광지로는 아나타핀디카 스투파, 앙굴리말라 스투파, 고대 자인 티르코마라 사원이 있다. 앙굴리말라 스투파의 유적은 박키 쿠티로 알려져 있다. 스라바스티의 마헤트 지역에서 발견된 가장 큰 마운드 중 하나이다. 테라스식 탑은 직사각형 평원에 세워졌으며 주 부처님의 영예로 프라센지트 왕이 지었다고 전해진다. 관광객들은 또한 근처의 아나타핀디카 스투파 유적지인 카치 쿠티도 방문할 수 있다. 스라바스티의 가장 중요한 발굴물 중 하나인 이 유적지에는 2세기에서 12세기 사이의 다른 시기에 속하는 구조 유적이 점재되어 있다. 스라바스티는 아요디야에서 107k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훌륭한 탐험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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