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에는 가타카실라로 알려진 간타살라는 한때 유명한 불교 중심지였다. 역사에 뿌리를 둔 이 책은 풍부한 유산을 위해 역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고고학자들을 초대한다. 1919-20년에 발굴된 불탑과 다른 불교 조각품들이 가장 인기 있는 명소들 중 하나이다. 이곳에서 출토된 유명한 탑인 마하차이는 불교 사타야하나 시대의 탑과 유사하다. 탑의 돔에는 한때 주 부처님을 지칭하는 47개의 판이 있었다고 한다. 시내의 박물관에는 로마와 사타바하나 금화뿐만 아니라 불교 잔재들도 폭넓게 소장되어 있다. 잘라데스와라스와미 사원도 간타살라의 주요 명소로 시바경과 파르바티 여신의 우상이 모셔져 있다. 친나 카시로 유명한 이 신전은 다른 신들에 의해 건설된 것으로 여겨진다. 성자 아디 샨카라차랴가 이 절에서 그의 첫 의식을 치렀다고도 한다. 간타살라는 아마라바티에서 64k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하루의 여행을 멋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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