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기 시대와 중석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독특한 복잡한 석조 조각들은 에닥칼 동굴을 정말 놀랍게 만든다. 이 동굴들은 거대한 바위에 큰 균열이 생겨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두 가지 자연형이다. 그래서 그 사이에 돌이 있다는 뜻의 에닥칼이라고 불렸다. 이 동굴들은 암부쿠티 언덕에 위치해 있고 관광객들은 동굴 탐험을 위한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언덕 꼭대기까지 가는 데 한 시간 정도 걸리고 더 높이 올라갈수록 길이 더 가파르다.트레킹 양쪽 노점에서 다과를 즐기며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동굴로 가는 길에 커피농장에서 나는 향기는 당신의 경험을 기억에 남게 한다.

이 동굴들은 아름다운 조각들을 연구하기 위해 이곳에 온 역사학자들과 고고학자들에게는 보물이다. 이 동굴들은 1890년 말라바르 지방 경찰 감독관이었던 프레드 포셋에 의해 웨이아나드로의 사냥 여행 중에 처음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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