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홀은 말라프라바 강둑에 위치해 있으며 한때 찰루키야 등 카르나타카를 지배했던 여러 왕조의 풍부한 과거를 묘사한 중세 인도 예술과 건축의 중요한 중심지다. 아이홀은 한때 찰루키야스의 수도 역할을 했으며 그 결과 크고 작은 사당이 다수 있다. 아이 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은 드라비디안 건축의 예술인 뚜르그 사원이다. 이 사원은 불교의 암석 깎은 차띠아 홀의 모조품이라고 한다. 그리고 판차야트 홀 양식의 건축 양식으로 찰루키야스가 지은 독특한 라드 칸 사원이 있다. 이 사원은 시바 경에게 바쳐진 것으로, 이곳에 잠시 거주한 왕자의 이름을 딴 것이다. 아이홀의 가장 매력적인 장소 중 하나는 라바나 파디의 동굴 사원이다. 이 사원은 깎아 만든 바위 언덕에 기대어 서 있다. 다른 주목할 만한 사원은 메구티 자인 사원과 갈라가나타 사원이 있다. 비자야푸라에서 아이홀까지 가는 데 약 2시간 30분이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