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유산은 타지마할의 건축적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여겨진다. 이브라힘 라우자는 이브라힘 아딜 샤 2세와 그의 아내 타지 술타나의 무덤을 가지고 있다. '라우자'라는 단어는 무덤을 의미한다. 동쪽 끝에 무덤이 있고 서쪽 끝에 모스크가 있는 이 기념비를 완성하는데 약 47년이 걸렸다. 이 두 개의 아름다운 건물들은 단상에 서서 그 사이에 분수대와 당당한 탱크를 가지고 있다. 푸르른 녹색 정원이 건물들을 에워싸고 매력을 더한다. 이 건물들의 건축은 터키와 페르시아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 비석이 하얀 대리석으로 지어졌더라면 아그라 타지마할과 비슷하게 생겼을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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