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럼 강변에 위치한 샤이함단 또는 칸카에몰라는 스리가르에서 가장 오래된 모스크 중 하나이다. 이 사원은 원래 1359년에 세워졌고 1732년에 재건되었다고 한다. 사실 이슬람의 통치자인 시칸데르 부츠칸이 설교자 미르 시이드 알리 함다니를 기리기 위해 스리가르에 세운 최초의 모스크다.그 건축물은 목조건축의 훌륭한 예로서 못이 없이 지어졌다. 사원의 앞부분과 내부는 파피에르 마세 릴리프와 컬러 카탐밴드(면으로 된 목재 판넬링)로 칠해져 있다. 사원의 1층에는 2개의 아케이드 베란다가 있는데, 이 2층에는 사방이 아케이드 베란다가 있다. 두 번째 층에는 피라미드 지붕도 있는데, 이 층에는 므에진(기도의 부르심을 이끌기 위해 임명된 사람)을 위한 열린 정자가 있다. 피라미드 첨탑이 건물 꼭대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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