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타카문드에서 약 21km 떨어진 피카라는 물이 흐르는 강과 동명의 폭포가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피카라는 이 지역에서 가장 큰 강으로 이 지역의 토다 부족에 의해 매우 신성시되고 있다. 무쿠르티 봉우리에서 솟아올라 구릉지대를 지나 계속 북상한다. 위풍당당하게 일련의 폭포를 따라 내려가면, 그 강의 마지막 두 폭포는 각각 55m와 61m이다. 그런 다음 이것들은 이 지역의 유명한 피카라 폭포를 형성하기 위해 모여들는데, 그곳에서 여러 모험적인 트레킹 코스도 함께 탈 수 있다. 대표적인 명소는 푸르른 녹지 속에 세워진 피카라 호다. 그곳은 이상적인 피크닉 장소고 보트 시설도 제공한다. 다른 명소로는 이 마을의 울창한 숄라, 풀이 무성한 초원, 야생동물 등이 있다. 이 마을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 사진작가들, 모험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꼭 가봐야 할 곳이다. 근처에 있는 웬록 다운스는 또 다른 인기 있는 관광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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